프랜차이즈 기업 (주)란체스터그룹의 혼밥 브랜드 '싸움의고수'가 체인점 일 매출 TOP 6을 공개했다.
브랜드 관계자는 "1위는 반포삼호가든점으로 일 매출 500만원을 돌파했고 2위는 신촌점이 357만원, 뒤이어 서울대입구점, 종각점, 경희대국제캠퍼스점, 분당수내점이 250~350만원의 일 매출을 기록했다"고 말했다.
싸움의고수는 전국 150여개 체인점을 운영중인 국내 1인보쌈 혼밥 대표 브랜드이다. 1인보쌈 이외에 1인삼겹살, 1인족발, 1인닭볶음탕, 1인덮밥 등 가성비 좋은 1인 한식메뉴 구성으로 직장인, 자취생, 학생 등 젊은 층의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.
조리 공정률 70%의 식재료를 체인점에 공급하고 매장에서는 고기를 미리 삶아놓은 후 주문과 동시에 바로 썰어서 제공하는 패스트푸드 시스템을 도입, 요식업창업 초보자도 1인 운영으로 일 매출 150만원이 가능하다는 것이 브랜드측의 설명이다.
싸움의고수 관계자는 "10평대 소형 매장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홀 운영, 배달 및 포장 판매를 통해 평수 대비 고매출이 발생하는 구조이며 남자나 여자 구분없이 누구나 운영 가능하다"고 말했다.
이어 "하반기 창업시즌이 한창인 상황으로 요즘 뜨는 체인점 및 유망프랜차이즈, 소자본 1인창업아이템에 대한 예비창업자들의 문의와 요식업 자영업 사장님들의 소액 업종변경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"고 덧붙였다.
한편 싸움의고수는 신규창업 및 업종변경 희망자 대상으로 소자본창업 지원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. 관계자에 따르면, 프로모션은 ▲가맹비 500만원 면제 ▲오픈 마케팅비 100만원 지원 ▲판촉행사 50만원 지원 ▲로열티 월 30만원->월 15만원 인하 등이다.
아울러 ▲창업비용 전액 할부 지원 ▲교육비 분할 납부 ▲3대 배달앱 배너 광고비 전액 본사 부담 ▲브랜드 모델 김동현 유튜브, 인스타 광고비 전액 본사 부담 등 가맹점의 부담 해소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.
체인점 일 매출 TOP 6 및 프로모션 내용 확인, 가맹문의는 해당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. /양용현 기자
전북을 바꾸는 힘! 새전북신문 *무단전재-재배포 금지